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알마티 맛집
- 5월 해외여행지 추천
- 1월 제철음식
- 카자흐스탄 골프여행
- 겨울철 음식
- 카자흐스탄여행
- 겨울채소
- 몸보신
- 중앙아시아 여행
- 유럽여행
- 국물요리
- 해외여행지 추천
- 추천여행
- 국밥맛집
- 국밥충
- 겨울 추천 여행지
- 알마티 관광명소
- 인생사진
- 곰탕효능
- 카자흐스탄 여행
- 카자흐스탄 알마티
- 카자흐스탄 여행 경비
- 알마티 여행
- 중앙아시아
- 카자흐스탄 알마티 여행
- 5월 여행지 추천
- 시금치요리
- 제철 식재료
- 카자흐스탄 자유여행
- 월별 제철음식
- Today
- Total
목록뇌빼고 보는 음식 (30)
아셀의 한마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jmGnt/btqDj3k5vkM/B8KgVFHyahmdQLDyaTsPL1/img.png)
시간이 지날수록 봄이라는 계절이 짧아지고 있다. 하지만 봄은 그 어느 계절에 비해 먹을거리, 볼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그것을 전부 찾아다니려면 우리는 봄이올 때 가장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다. 봄이되면 볼 수 있는 벚꽃, 개나리, 각종 산나물 그리고 지역축제 등과 그에 걸맞는 날씨들처럼 챙겨야할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 오늘 소개하려는 먹거리도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음식이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먹을 수 있다고 이름이 붙혀질만큼 봄을 대표하지만 의외로 존재자체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 식재료는 바로 [벚 굴] 일년에 2달정도만 맛볼 수 있다고하니 놓치지 아까운 음식이다. "섬진강의 하구에 가면 벚굴을 만날 수 있다." 벚굴은 특이한 생장조건이 있어야지 자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GwvMN/btqDcxmDusZ/fsWEKpNpUAFjyNDAdRH5Gk/img.png)
부산에서 오랫동안 산 사람으로써 부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신선한 생선회를 싸고 쉽게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생선회도 물론 좋지만 술안주로써 역할과 술자리의 분위기를 살리는데는 뭐니뭐니해도 바로 조개구이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식감과 크기, 향 등 많은 조개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4월 제철을 맞이한 조개의 왕 키조개에 대해서 알아보자! 키조개 하면 떠오르는게 커다란 껍데기와 오동통한 관자살이 일품인데 가리비와 더불어서 먹을만한 살점이 가장 많은 조개라고 할 수 있다. 조개구이를 먹을 때면 생물일 떄 오동통한 살점이 구워지면 줄어들어서 배도 차지않고, 감질맛만 났었는데 키조개를 먹을 때면 그런 아쉬움이 없다. 입안 가득 조갯살을 넣고 오물오물 씹을 수 있는 유일한 조개류가 아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NXIDf/btqC9MYbci7/UtNFEBsKGla811iK4pCb6K/img.png)
꽃샘추위에 약간의 쌀쌀함이 가시지 않은 3월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봄향기가 시작되는 4월이 찾아왔다. 따뜻한 바람에서 느껴지는 봄냄새도 있지만 봄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냄새(?)나 향이 있다. 활짝핀 꽃이나 초록의 들판과 산들 덕분에 눈이 즐거운 계절이기도 하지만 미나리, 쑥, 냉이 등 봄을 가득담은 나물들 덕분에 코와 입이 즐거운 계절이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월별제철음식은 향긋한 채소의 대명사 미나리에 이어 봄을 대표하는 나물 냉이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냉이를 참냉이라고 부르는데 참냉이는 뿌리가 짧고 굵고, 잎이 작다. 반면에 황새냉이는 잎이 크고, 뿌리가 가늘고 길어서 황새냉이는 뿌리 채 먹는 경우가 많다. 냉이는 보통 3~4월이 제철이라고 하지만 땅이 얼어있는 겨울부터 냉이를 먹을 수 있..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dg65J1/btqC1HJJr3l/WlxaQb7HuBaTvsRWFU3G60/img.png)
학교도 못 가고, 회사도 못 가고, 밖에도 못 나가는 이때 도대체 집에서 뭘 할지 고민이죠? We can`t go to school, work, outside. what can we do? 날씨는 점점 따듯해지고, 밖에서 산책하며 마시는 테이크아웃 커피가 너무 그리워진다. weather getting warm. I miss walk with coffee. 이런 사태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마당에 잠자코 앉아만 있을 민족이 아니다. 이곳은! I don`t know when end this situation. but korean don`t stay. 최근에는 소형 머신기, 캡슐커피 등의 발달로 집에서 커피를 내려서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반강제적으로 집에서 커피를 해결할 수 밖에 없다. 한국인들에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WvJhl/btqCU6CV5xt/ifklTDCko0sQxhiKw7Pvu1/img.png)
3월은 여러가지로 기대가 되는 계절이다. 3월이되면 따뜻한 기운이 땅과 바다 모두에게 영향을 받는다. 한류과 난류가 만나는 지역은 황금어장이 되는 이치처럼 수온이 조금 올라가서 맛이 절정이 되는 생선이 많은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간간히 따듯한 바람이 불어와 봄이 온다는 것을 기대하게 하고, 맛 좋은 해산물이나 생선이 제철을 맞이해서 입 역시 기대하게 되는 계절이 바로 3월이다. 지금까지 제철을 맞이한 생선과 해산물을 몇 가지 소개해드렸는데 오늘 소개할 생선은 봄을 가장 대표하는 생선임이 틀림없다. 인지도로써도 최고 그리고 맛으로써도 최고인 생선을 소개해보겠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도다리! 게다가 봄이라는 형용사가 붙어 '봄 도다리'로 불릴 정도로 봄을 대표하는 생선이 되었다. 오늘은 왜 제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