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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뇌빼고 보는 음식 (30)
아셀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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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는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처럼 봄은 다가오고 있다. 항상 따뜻하고 맑은 봄을 기다렸던 우리지만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봄을 맞이 할 준비가 되지 않을 것 같다. 빨리 따뜻한 봄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면역력에도 도움을 주고 3월부터 제대로 제철을 맞이하는 봄채소 미나리이다. 개인적으로 향이 너무 개성있는 미나리를 잘 먹지는 못하지만 미나리의 향이 내 입맛에 맞다는 상상을 해본다면 미나리와 즐길 수 있는 음식이 매우 많을 것 같다. 아침공기가 다소 따뜻하다 느낄 때쯤이면 청도 한재 미나리, 양산 원동 미나리라는 단어를 한번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미나리를 전국적으로 재배가 되는 채소지만 이 두 지역이 미나리로 가장 잘 알려진 지역이다. 청도는 한재 미나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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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식들은 매우 많다. 흑돼지나 말고기 등이 있지만 그 중에서 단연 갈치, 옥돔 등의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이 더 맛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오늘 소개하려는 제철음식은 생선만큼 대중적으로 먹지는 않지만 제주도 특산물로 당당하게 소개할 수 있는 해산물인 바로 뿔소라이다. 일반 소라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껍데기에 뾰족뾰족 튀어나온 뿔이 많아 지어진 이름이다. 제주도 특산품이지만 제주도에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귀한 식재료이다. 하지만 제주도가 아닌 육지에서도 2월~3월쯤에 대형마트나 수산시상에가면 뿔소라 생물을 구할 수 있다. 뿔소라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쉽게 그리고 가장 대표적으로 먹는 방법이 숙회이다. 잘 손질한 뿔소라를 데쳐 살만 발라내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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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도 벌써 2개월이 지나 3월을 앞두고 있다. 그렇지만 그 2개월동안 굉장히 많은 일이 벌어지고 힘든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평소와 같이 생활하고, 너무 두려워하며 주눅들 필요가 없다. 철저하게 예방하되 적당히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오늘 소개하려는 제철음식은 3월을 맞이해 늦겨울과 초봄에 먹으면 가장 좋은 생선인 볼락이다. 볼락이라하면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데, 겉모습이 붉은 빛을 띄고있어 붉은살 생선으로 알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흰살생선으로 구이나 생선회로 많이 먹는데 이노신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감칠맛이 끝내주는 생선이다. 사람에 따라서 돔보다 더 맛있다고 평을 내리는 사람들도 더러있다. 볼락은 전라도의 홍어회처럼 부산, 경남사람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생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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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나 방어회처럼 쫀득쫀득하고 입에 착 달라붙는 식감의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처럼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회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쫀득쫀득한 식감의 생선들은 대체적으로 가격이 고가이다. 하지만 꼭 가격이 비싸서 자주 즐기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더 좋아 이런 생선들을 횟감으로 즐기는 사람도 많다. 오늘 소개하려는 생선은 구이로 즐겨도 좋지만 오독오독 씹히는 횟감으로 먹어야 제 맛인 생선 바로 숭어이다. 숭어는 2월부터 제철에 돌입해서 지금이 맛의 절정인 시기이다. 올 겨울은 다소 따뜻했기 때문에 조금 일찍부터 맛 볼 수 있었지만 숭어의 진정한 맛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제철을 맞은 생선들의 가격은 치솟기 마련인데 숭어는 다른 생선들에 비해 가격이 다소 저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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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과즙이 가득한 제철과일을 맛볼 수 있다면 티라미수, 마카롱 등 설탕이 가득한 디저트는 생각도 나지 않을 만큼 맛이 좋다. 천연 단맛으로 가득한 과일은 가끔 과하게 먹더라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오히려 건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제철과일을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다른 영양제나 비타민을 찾아 먹지 않아도 충분하다. 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바로 '딸기'이다. 요즘은 딸기를 사계절 내내 먹을 수는 있지만 제철에 먹는 과일의 맛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 1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인 딸기는 그중에서도 1~2월이 가장 맛이 좋다. 외국에서 살다보니 딸기라는 과일 자체가 그렇게 흔하지도 않을뿐더러 단맛이 한참 부족하다. 향이나 과즙은 한국 딸기와 비슷하지만 맛은 한국딸기가 세계 최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