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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뇌빼고 보는 음식 (30)
아셀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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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흰살생선인 명태는 동태, 북어, 황태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동태, 북어, 황태정도는 어느정도 익숙한 이름들이지만 다소 생소한 명태의 다른 이름이 하나 더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번 맛보면 벗어나기 어려운 맛을 가진 바로 '코다리'이다. 코다리라고 학교 다닐 때 급식이나 군대 혹은 구내식당에서 한번 씩 맛 봤을 것이다. 근데 뭔지도 모르고 특별히 맛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체 넘어갔을 것이다. 오늘 알려주려는 코다리조림은 어른들에겐 물론이고, 생선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비린내가 적어 쉽게 먹을 수 있는 황금 레시피를 공개하겠다!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기 힘들 때 코다리처럼 보관기간이 긴 식재료를 사서 냉동실에 보관한 다음 반찬으로 해먹으면 좋을 것이다.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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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미국 등 아메리카 대륙에서서는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있는 과일인 아보카도! 한국에서 먹기 시작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지만 최근에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되어 한국에서도 없어서 못 먹는 과일이 되었다. 미국이나 멕시코 등에서는 아보카도를 주로 과카몰리라는 디핑소스로 만들어서 많이 먹지만 한국에서는 덮밥, 롤, 회, 샐러드 등 더욱 많은 음식에 적용해서 먹고 있다. 역시 무엇이든 어디서든 빨리 적응하는 민족이다. 그렇지만 아보카도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솔직히 과일 자체로는 무슨맛으로 먹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맛이다.............제대로 익지 않은 아보카도는 풋내가 가득하고 식감도 무를 씹는 거처럼 썩 좋지 않다. 그렇다고 제대로 익혀 먹으면 맛이 있는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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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기운이 가시고 봄냄새가 날 때쯤 제철을 맞이 하는 것이 바지락이다. 조약돌처럼 이쁜 모양과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여러가지 요리에도 쓰이는 조개인데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라 한식뿐 아니라 파스타나 안주 등에도 많이 쓰이고 있다. 보통은 된장찌개나 순두부찌개를 끓일 때 조금씩 넣어 모양도 이쁘게 하고 감칠맛을 더 해주기도 하지만 알이 크고 살점이 많은 놈이 생겼을 때는 바지락 술찜 등으로 먹어도 좋다. 술로 쪄낸 쫄깃한 조갯살이 더 많은 술을 부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렇지만 이 바지락은 사와서 바로 쪄먹고 볶아먹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손질이 다 된 냉동 바지락이면 몰라도 제철을 맞이해 싱싱한 바지락을 샀을 때는 꼭 해야하는 과정이 있다. 바로 "해감" 뻘에서 일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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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이나 해물찜 또는 콩나물찜을 먹을 때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식재료가 하나있다. 물론 아귀나 해물 등이 주재료이기 때문에 가장 맛있어야할 의무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가끔은 콩나물이나 미더덕이 더 맛있을 때가 있다.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된다. 미더덕이 아예 없거나 적으면 아쉬움을 숨길 수 없는게 사실이다. 분명 호불호가 갈리지만 아주 강력한 마니아층이 있는 미더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 전에 ! 우리가 흔히 먹고 있던 미더덕이 미더덕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미더덕은 양식을 시작한 역사가 20년정도 밖에 되지 않은 트랜디(?)한 식재료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고, 수요가 생산을 넘어서게 되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오만둥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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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아직 남아있지만 확실히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봄에는 꽃과 나무들 그리고 햇살처럼 모든 것이 볼거리로 바껴 항상 기대되는 계절이지만 특히 제철을 맞이하는 먹거리가 정말 많아 봄이 더욱 반갑다. 봄과 함께 제철을 맞이한 음식들 중 오늘 소개하려는 음식은 바로바로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바다향을 머금고 감칠맛이라는 매력을 한껏 뽐내는 봄철 쭈꾸미이다. 오늘은 제철 쭈꾸미를 먹었을 때 우리 몸에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 그리고 신선한 쭈꾸미를 가장 원초적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쭈꾸미 데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오징어, 낙지, 쭈꾸미는 거의 다 비슷한 영양소를 갖고 있다? 오징어나 문어는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이름을 달리해서 구분을 하고 취급을 해서 ..